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복면 시위 금지법 (문단 편집) == 여론 == 경찰에 따르면 [[2015년]] [[11월 14일]]에 열린 [[민중총궐기]]에서 경찰을 상대로 폭력을 휘두른 증거가 확보된 시위대는 총 594명으로, 이들 중 93%가 얼굴에 복면을 착용하고 있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27/2015112701848.html|출처]] 이와 더불어 폭력 시위의 문제점을 지적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도 [[복면]]을 쓴 시위대를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IS]] 테러와 비유하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해외 언론도 이를 비판적으로 보도 사설을 썼다. [[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no=2015112512478048039|출처]] 이에 대한 국내 언론과 해외 언론이 맞춘 포커스에 차이가 있다. 국내 언론은 '복면 시위 금지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반면, 해외 언론은 '국가의 대통령이 자기 나라의 국민을 "IS"에 비유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국내 메인 포탈 사이트에 'IS' 표현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 보도는 거의 보이지 않는 것과는 상당히 대조된다.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뽀로로가면을 착용하고 IS처럼 보이냐며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하였다. 이를 두고 복면을 쓰고 익명성이 보장된 상태에서 폭력시위를 막기 위함이라는 의도를 단순 복면 착용에만 초첨들 두는 부적절한 비판이라는 의견과, 애초에 복면 쓴 시위대를 IS에 비유하는 것이 부적절하며 복면 착용한 이들을 전부 IS나 [[쿠 클럭스 클랜|KKK단]]과 같은 폭력적인 세력으로 규정하는 일반화라는 비판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이외수]] 작가는 복면금지법이 통과되면 [[복면가왕]]은 종영해야 되냐는 풍자를 [[트위터]]로 올렸다. 작곡가 김형석은 24일 "복면가왕 꼴랑 그거 한 프로하는데 복면금지법이라니..."라는 글을 올렸고 새정치민주연합 유승회 최고위원 또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MBC 인기 프로그램 복면가왕 폐지법을 주장하고 있다. 어이가 없다"고 비꼬았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3630098|출처]] 다만, 문서 최상단에 상술했듯이 이를 복면가왕 등의 예를 들어 복면 착용 자체를 금지하는 법으로 해석하는 것은 악의적인 왜곡이다. 위에 상정 취지에도 써있듯이 복면 시위 금지법은 '''폭행·폭력 등으로 치안당국이 질서를 유지할 수 없는 집회나 시위의 경우''' 복면 착용을 금지시킨다고 하고 있다. 즉 복면가왕같은 프로는 당연하고 평화적인 시위라면 복면을 착용하는 것 또한 허용된다는 것이다. 위의 이외수 작가 등의 인물들이 복면가왕을 들어 비판하는 의견 역시 왜곡이며, '이 법이 발의되면 복면가왕도 종영시킬거냐'는 식으로 법안의 내용을 글자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악의적인 왜곡이다.[* 사실 복면가왕에 쓰이는 소품은 대부분 가면이다.] [[http://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15/1130/IE001898981_STD.jpg|참고로 2015년 12월 5일 민중총궐기 전날 어버이연합에서 조계사로 피신한 한상균을 즉각 체포하고 복면금지법을 즉각 통과시키라는 시위가 있었는데 평소에는 쓰지도 않았던 복면을 쓰고 시위를 진행하면서 조계사 승려들과 충돌까지 벌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